주한미군 제 19지원사령부 사령관 마크 시멀리 (Mark T. Simerly)준장은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19지원사령관은 양손의 소매에 한미 양국 국기를 새겨넣은 스테이 스트롱 로고를 통해 양국의 강한 동맹과 바이러스로 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마주한 두 손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을 극복하기 위한 기도를 상징한다.
시멀리 사령관은 "19지원사령부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한국민들과 지속적으로 함께 할 것입니다. 19지원사령부는 이 싸움에서 결코 물러나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라고 말하였다. 시멀리 사령관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강은희 대구교육감,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신상균 소장, 그리고 송민헌 대구 경찰청장을 지목하였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