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교사 등 24명 대피…화재 원인은 조사 중
2일 오전 8시 43분쯤 대구 수성구 지산동의 한 유치원에서 불이 나 원생과 교사 등 2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불은 내부 벽면 일부를 태우고 1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배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일 오전 8시 43분쯤 대구 수성구 지산동의 한 유치원에서 불이 나 원생과 교사 등 2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불은 내부 벽면 일부를 태우고 1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배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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