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배전반 등 태우고 10여 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지난 30일 오후 3시 33분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의 한 4층 짜리 상가건물 1층에서 불이 나 건물 내 독서실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화재는 전기 배전반 등을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3층 독서실에 있던 학생 등 22명이 건물 옥상으로 한때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난 30일 오후 3시 33분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의 한 4층 짜리 상가건물 1층에서 불이 나 건물 내 독서실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화재는 전기 배전반 등을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3층 독서실에 있던 학생 등 22명이 건물 옥상으로 한때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