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교류 통한 깨끗한 국립묘지 조성에 앞장 약속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윤형중)은 27일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조영래)과 '국립묘지 1사1묘역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 교류를 통한 깨끗한 국립묘지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영천호국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참배객과 각급 기관단체의 봉사활동 손길이 줄어 호국영령들의 넋이 깃든 묘역 환경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매년 이맘 때 하루 평균 8개팀, 350여명의 참배객 및 기관단체 인원이 찾아 비석 닦기, 태극기 꽂기 등의 묘역 정비에 나섰으나 올해는 방문객 수가 전년대비 90% 이상 줄었다.
영천호국원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국가유공자를 추모하고 봉사하는 참배객들이 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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