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낮 12시 40분쯤 경북 상주시 중동면에 있는 돼지 축사에서 불이나 돼지 800여마리가 타 죽었다.
이 축사는 돼지 3천여마리를 11개동에 나눠 사육하고 있었는데 3개동이 전소돼 그 안에 있던 돼지들이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2억5천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일단 전기 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낮 12시 40분쯤 경북 상주시 중동면에 있는 돼지 축사에서 불이나 돼지 800여마리가 타 죽었다.
이 축사는 돼지 3천여마리를 11개동에 나눠 사육하고 있었는데 3개동이 전소돼 그 안에 있던 돼지들이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2억5천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일단 전기 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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