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2시 경북 안동시 월영교 인근 낙동강에서 잠수하는 새가 포착됐다.
사람도, 동물도 먹고 살기 힘든 요즘 물고기를 잡기 위한 새의 처절한 몸부림이 안타깝기만 하다. 이 새는 수차례 잠수를 시도했지만 결국 물고기 사냥에 실패했다.
현장에 있던 한 시민은 "살기 위한 새의 몸부림을 보니 코로나19 시국에 힘겨워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며 "가슴이 뭉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2시 경북 안동시 월영교 인근 낙동강에서 잠수하는 새가 포착됐다.
사람도, 동물도 먹고 살기 힘든 요즘 물고기를 잡기 위한 새의 처절한 몸부림이 안타깝기만 하다. 이 새는 수차례 잠수를 시도했지만 결국 물고기 사냥에 실패했다.
현장에 있던 한 시민은 "살기 위한 새의 몸부림을 보니 코로나19 시국에 힘겨워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며 "가슴이 뭉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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