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2시 경북 안동시 월영교 인근 낙동강에서 잠수하는 새가 포착됐다.
사람도, 동물도 먹고 살기 힘든 요즘 물고기를 잡기 위한 새의 처절한 몸부림이 안타깝기만 하다. 이 새는 수차례 잠수를 시도했지만 결국 물고기 사냥에 실패했다.
현장에 있던 한 시민은 "살기 위한 새의 몸부림을 보니 코로나19 시국에 힘겨워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며 "가슴이 뭉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2시 경북 안동시 월영교 인근 낙동강에서 잠수하는 새가 포착됐다.
사람도, 동물도 먹고 살기 힘든 요즘 물고기를 잡기 위한 새의 처절한 몸부림이 안타깝기만 하다. 이 새는 수차례 잠수를 시도했지만 결국 물고기 사냥에 실패했다.
현장에 있던 한 시민은 "살기 위한 새의 몸부림을 보니 코로나19 시국에 힘겨워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며 "가슴이 뭉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