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2월부터 3개월 간 휴관
매주 금요일 방역소독 실시 등 지침 마련
대구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3개월 간의 휴관을 마치고 지난 20일부터 전면 운영되고 있다.
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지난 13일부터 직장 운동 경기부 선수들에게 부분 개방한 데 이어 20일에는 완전 개방해 장애인, 비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탁구, 배드민턴, 어울림 강습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체력인증센터에서는 이용자들이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으로 체력관리와 운동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와 함께 센터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만들어 출입구에서 손 소독,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여부를 확인하고 매주 금요일마다 전체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센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 1~3호선을 연계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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