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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지난 12일 중앙선관위의 입장 발표와 달리 "4·15 총선에 사용된 투표지분류기에 통신장치와 QR코드를 읽을 수 있는 스펙트럼 센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투표지분류기 송수신 기능 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총선 개표조작' 주장 민경욱 의원, 검찰 출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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