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에 표류중 신고받고 붙잡아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20일 오후 1시쯤 울진군 기성면 봉산1리 해상에서 풍랑에 떠내려온 가두리양식장을 발견, 안전하게 고정했다.
울진해경은 해안 레이더 기지로부터 연안에 표류물이 접근한다는 통보를 받고 후포파출소 순찰팀을 해안가로 출동시켜 해안으로 밀려 들어와 유실될 가능성이 높은 20m 크기의 원형 가두리양식장(시가 4천만원 상당)을 발견, 안전하게 고정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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