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초기창업기업 보육 프로그램인 'C-LAB 액셀러레이팅'(이하 C랩) 10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된 C랩은 대구혁신센터의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대구시·삼성전자 등 3자가 협력해 스타트업을 보육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지원금 2천만원을 비롯해 C랩 전용 펀드로 기업당 최대 5억원을 투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내달 1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혁신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daegu/main.do)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