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해외유입 4명 확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1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13명 증가해, 총 1만1천7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중 9명은 지역발생으로 인한 환자였고, 4명은 해외유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6명(지역발생 6), 울산 4명(해외유입 4), 인천 2명(지역발생 2), 경기 1명(지역발생 1) 등 이었다. 이날 국내 입국과정에서 검역을 통해 확진된 사례는 없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263명이고, 24명이 격리해체돼 총 9천938명이 완치판정을 받았다. 현재 877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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