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금속·세라믹)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

금오공대 신소재공학부(학부장 박용일)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하는 '2019년 산업계 관점 대학 평가'에서 신소재(금속·세라믹) 분야 최우수학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학부는 '미래첨단소재산업을 위한 창의적 인재 양성'이란 비전을 바탕으로 나노구조재료, 에너지기능재료, 정보전자재료, 탄소재료 등 4개 특성화 분야를 전공심화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현장실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인 '창의피움 프로젝트'를 교수·학생이 함께 수행하며 학생들의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신소재 엔지니어링 페어 등을 통해 산업체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왔다.
박용일 학부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환류형 교육 시스템 구축과 구성원들의 노력이 좋은 성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산업계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창의적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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