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비서실장 등 관계자 만나…상생형 구미일자리 등 사업 건의
LG화학 공장 착공 지원도 당부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14일 청와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장 시장은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조원 민정수석, 유대영 자치발전비서관, 강기정 정무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등을 만나 상생형 구미일자리, 구미 국가5산단 분양활성화, KTX 구미역 정차 추진 등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특히 구미 국가5산단 분양활성화를 위해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입주업종 확대, 분양가 인하 등을 강력히 건의하고, 본격화될 경제위기에 대응한 강력한 경제대책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내년 상반기 LG화학의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공장 착공을 위해 정부 관계부처의 지원을 당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상생형 구미일자리, 국가5산단 분양, KTX 구미역 정차 등으로 구미 국가산단의 부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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