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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 미래통합당 첫 원내대표에 선출된 주호영 의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2020년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총회에서 당선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새 원내대표로 주호영 의원이, 정책위의장에는 이종배 의원이 8일 선출됐다. 주 의원은 이날 59표를 획득, 25표를 얻는데 그친 권영세 당선인을 큰 격차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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