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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
5일 오전 6시 50분쯤 경북 경산시 한 저수지에서 여성 사체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저수지 부근을 지나던 주민이 물 위에 뜬 사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사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지난달 대구 동구에서 가출 신고된 60대 여성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