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5일 오전 5시 31분쯤 달서구 본리동 5층짜리 모텔 2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10여 명, 진화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투숙객 1명이 왼쪽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연기를 흡입한 4명도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구 달서구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5일 오전 5시 31분쯤 달서구 본리동 5층짜리 모텔 2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10여 명, 진화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투숙객 1명이 왼쪽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연기를 흡입한 4명도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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