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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신일희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들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바램으로 교종을 울리는 타종식을 열고 있다. 계명대는 이날부터 실험과 실습 등 비대면 강의가 어려운 과목에 대해 대면 수업을 시작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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