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우주체험관, 설화재현마을 등 전시·편의시설 둘러보며 현장관계자 격려
최기문 영천시장은 1일 지역내 최대 유원시설로 조성중인 화랑설화마을을 방문해 개관 준비에 한창인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시·편의시설 등을 점검했다.
화랑설화마을은 3대 문화권사업의 일환으로 신라시대 화랑을 주제로 화랑우주체험관, 화랑배움터(키즈존), 4D 돔영상관, 국궁체험장, 설화재현마을 등의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갖추고 있다. 당초 올 상반기 중 개관하려다 코로나19 사태로 개관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화랑설화마을이 가족단위 유원지와 화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교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와 운영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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