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분규 사전예방 등 노사상생 중추적 역할 기대

경북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공동 위원장 장세용 구미시장·김동의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는 지난달 말 구미시 근로자권익지원센터에서 노사민정 대표 및 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개소식과 구미시 상생일자리협의체 현판식을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뢰와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등의 각오를 다졌다.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은 각종 의제 발굴 및 사업 추진, 각 기관단체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등 역할을 담당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생상과 혁신의 일터를 만들고 협력적 노사관계 정착, 상생 파트너십 형성의 구심점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의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은 "노동자들도 더욱 합심해 지역경제 발전과 노동자 권익 증진의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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