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기준 지역발생은 없어…누적 1만780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6명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6명 늘어 총 1만78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6명은 모두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부산, 인천에서 각 1명씩이 나왔고, 국내 입국과정에서 검역을 통해 확진된 사례가 3명이었다.
대구에서는 3일 연속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국내 누적 사망자는 250명이다.
51명이 격리해제돼 총 9천123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날 격리 중인 환지는 1천407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