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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한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모습. 영주소방서 제공
1일 오후 8시 36분쯤 영주시 영주동 인근 철탄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근 임야 0.02㏊ 정도를 태운 뒤 소방 당국에 의해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소방 당국은 소방차 10대와 진화대원 23명 등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
경찰 등은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