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3시 40분쯤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경북바이오산업단지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50분 만에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 헬기 2대, 장비 7대, 진화대원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성공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대로 피해 규모와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30일 오후 3시 40분쯤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경북바이오산업단지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50분 만에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 헬기 2대, 장비 7대, 진화대원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성공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대로 피해 규모와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