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0시 15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350㎡짜리 분만사 4개동이 소실돼 안에 있던 모돈 250두와 새끼돼지 2천600마리가 폐사했다.
또 불이 인근 산으로 번져 산림 70여㎡가 불탔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27일 오후 10시 15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350㎡짜리 분만사 4개동이 소실돼 안에 있던 모돈 250두와 새끼돼지 2천600마리가 폐사했다.
또 불이 인근 산으로 번져 산림 70여㎡가 불탔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