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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비야데보토 교도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재소자들의 폭동이 발생, 24일(현지시간) 한 수감자가 교도소 지붕 위에서 매트리스를 불태우고 있다. 현지 언론은 전날 밤 교도소 내에 코로나19 감염자가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폭동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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