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당국이 26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에서 일어났던 산불의 주불을 100%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24일 시작된 산불은 26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주불을 100% 진화하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이 산불은 지금까지 임야 800여㏊를 태우고 주택 4채, 창고 3동, 축사 3동, 비닐하우스 4동을 태웠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주민 1천270이 산불을 피해 대피해야 했고, 돼지 83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산림당국이 26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에서 일어났던 산불의 주불을 100%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24일 시작된 산불은 26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주불을 100% 진화하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이 산불은 지금까지 임야 800여㏊를 태우고 주택 4채, 창고 3동, 축사 3동, 비닐하우스 4동을 태웠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주민 1천270이 산불을 피해 대피해야 했고, 돼지 83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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