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 및 경북지부는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등 비용에 대해 '힘내요 DAEGU' 선불카드 결제를 장려한다고 23일 밝혔다.
'힘내요 DAEGU' 선불카드는 대구시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생계자금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50만원 상당의 금액을 지원하고 있다.
건협 경북지부 허정욱 원장은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는 시기에도 암과 당뇨·심혈관계 만성질환 관리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건강검진을 권한다"며 "이번 생계자금지원 정책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힘이 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검진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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