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입전문 소나무 학원에서 강사와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떨어져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학원은 수강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생간 거리 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학생수를 조정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역기를 학원이 직접 구매해 자체적으로 시설물 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지역 학원 및 교습소는 정상 운영을 위해 강사 및 학생은 전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수강시 학생 간 간격은 최소 1~2m 이상 유지하고, 출입자 명단을 작성 관리해야 한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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