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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공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 경북 칠곡군에서 첫 모내기가 진행됐다. 기산면의 쌀 전업농 김종기(70) 씨와 아들 김창수(43)씨가 2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영리 논 1㏊에 조생종 황금 벼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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