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사상생 중추적인 역할 기대

경북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장세용 구미시장)는 20일 박순용(57) 씨를 신임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
박 신임 국장은 한국노총 구미지부 부의장, 전국화학연맹중부지부 의장, 동양전자초자 노조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김동의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위원 15명과 실무협의회 위원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노사상생 인프라 확충과 소외계층 지원 확대를 통해 소통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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