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판매 단말기 1대당 1,000원 적립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동수)는 지역 톨게이트 영업소에서 판매되는 단말기 판매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도로공사와 하이패스단말기 판매업체는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판매되는 단말기 1대당 1천원씩 적립해 성금을 조성하고,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별도의 기부금을 마련한다.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