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계 기부 잇달아

입력 2020-04-16 15:38:13 수정 2020-04-16 16:43:17

대구 동구 ㈜알앤유(대표 이유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핸드클린젤 2만개를 경산시에 기탁했다.
대구 동구 ㈜알앤유(대표 이유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핸드클린젤 2만개를 경산시에 기탁했다.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경북 경산시에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려는 기업·단체·시민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 동구 소재의 ㈜알앤유(대표 이유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핸드클린젤 2만 개를 경산시에 기탁했다.

경산 압량읍에 소재한 써니식자재마트 경산점(대표 조재경)은 생수 2ℓ짜리 3천840개, 부강기업(대표 이현희)은 살균소독제 500㎖짜리 200개, ㈜대유(대표 권성한)는 손소독제 480개를 각각 경산시에 기탁했다.

또 경산시 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김세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경산시에 성금 166만원을 기탁했다. 경산농협 천도복숭아 공선출하회(회장 정원화)와 포도 공선출하회(회장 김상운)도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라며 각각 200만원씩을 경산시에 전달했다.

경산농협 천도복숭아 공선출하회(회장 정원화)와 포도 공선출하회(회장 김상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각 200만원씩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경산농협 천도복숭아 공선출하회(회장 정원화)와 포도 공선출하회(회장 김상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각 200만원씩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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