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경북 13개 선거구가 사실상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완승으로 마무리되는 모습이다.
16일 오전 1시 기준으로 9곳에서 당선자가 확정됐고, 나머지 4곳에서도 당선 확실 소식이 나왔다. 당선 확실 소식은 곧 당선자 확정으로 바뀔 전망이다.
당선자가 확정된 선거구는 ▷김천 통합당 송언석(75.7%) ▷안동예천 통합당 김형동(47.7%) ▷구미갑 통합당 구자근(66.5%) ▷영주영양봉화울진 통합당 박형수(55.8%) ▷영천청도 통합당 이만희(64.6%) ▷상주문경 통합당 임이자(65.3%) ▷경산 통합당 윤두현(64.9%) ▷군위의성청송영덕 통합당 김희국(79.3%) ▷고령성주칠곡 통합당 정희용(63.3%) 등이다.
당선 확실시 소식이 전해진 선거구는 ▷포항북구 통합당 김정재(67.8%) ▷포항남구울릉 통합당 김병욱(54.8%) ▷경주 통합당 김석기(54.2%) ▷구미을 통합당 김영식(60.1%) 등이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