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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오전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대구경찰청 및 대구시 관계자들이 신천지 대구교회 내부 자료 등에 대한 재조사를 위해 교회 건물로 들어가고 있다. 독자 제공
"신천지 대구교회 전파 초기 감염경로, 아직 확인 덜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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