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8.18% 최고…대구 10.24% 최저
4.15 총선 사전투표가 이뤄진 첫날인 10일 전국 투표율이 12.14%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치이다.
이날 4천399만4천247명 유권자 가운데 533만9천786명이 투표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8.18%)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10.24%)였다. 전국 투표율보다 낮은 수치이다.
대구 옆 경북은 13.76%를 기록, 전국 투표율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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