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6일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간부들을 상대로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대구시가 고발한 내용을 기반으로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압수수색 장소 등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대구시는 지난 2월 28일 신도 명단을 고의로 누락하고 제출한 혐의(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신천지 대구교회 자료 제출 담당자, 관리책임자 등 가담자 전원을 고발한 바 있다.
대구경찰청은 6일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간부들을 상대로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대구시가 고발한 내용을 기반으로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압수수색 장소 등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대구시는 지난 2월 28일 신도 명단을 고의로 누락하고 제출한 혐의(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신천지 대구교회 자료 제출 담당자, 관리책임자 등 가담자 전원을 고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