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서구)·윤재옥(달서을)·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 등 4명
주성영(사진) 전 국회의원이 4·15 총선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공동선대위원장에 합류한다고 통합당 대구시당이 3일 밝혔다.
주 전 의원은 통합당 공천에 반발해 탈당 후 대구 북을 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중도 하차했다.
주 전 의원의 합류는 개인적 친분이 있는 김종인 중앙당 총괄선대위원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그는 "정권 심판을 위한 대의에 힘을 모으는 차원에서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주 전 의원이 합류함에 따라 대구시당 공동선대위원장은 3선 의원에 도전하는 김상훈(서구)·윤재옥(달서을) 후보와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 등 4명으로 구성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