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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2시 8분쯤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피부과 병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87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7분 만에 꺼졌다.
소방은 이날 불이 3층 직원휴게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전기 합선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