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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가 밀집한 구미지역 관련 집단 시설에 대해 구미경찰서 외사계 직원들이 방역과 계도 활동에 나선 가운데 1일 원평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구미 이슬람성원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구미서 보안과 관계자는 "집단 예배를 자발적으로 중단 상태에서 종교시설 거주 외국인에 대한 발열체크를 매일 실시하는 등 외국인들에게 예방 수칙을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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