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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1일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이 병원 누적 확진자는 121명으로 늘어났다. 달성군 제2미주병원에 이어 청도대남병원 확진자 수를 넘어선 또 다른 사례다. 지난달 19일 오후 한사랑요양병원에서 119구급대원들이 코로나19 환자를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있는 모습.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