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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에서 공을 세웠지만 훈장을 받지 못한 참전용사 김점경(87·경북 군위군) 씨가 국방부의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지난달 31일 군위군청에서 무공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