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숨졌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쯤 대구동산병원에서 입원치 료를 받고 있던 A(65)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8일 발열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다음날 국내 4천849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5일부터 대구 동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 남성은 당뇨와 고혈압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기저질환을 앓아 왔다.
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숨졌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쯤 대구동산병원에서 입원치 료를 받고 있던 A(65)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8일 발열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다음날 국내 4천849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5일부터 대구 동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 남성은 당뇨와 고혈압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기저질환을 앓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