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대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 등을 돕기 위해 경산시에 성금 850만원과 마스크 150장을 기탁했다.
김대수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성금과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고, 정기적인 후원을 위해 108개 어린이집 원장들이 착한가게에 동시 가입해 끊임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