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39곳 공천 마무리…현역 교체율 42.7%
미래통합당이 26일 4·15 총선 마지막 경선지인 경북 경주와 부산 금정에서 김석기 의원과 백종헌 전 부산시의회 의장을 공천했다.
이에 따라 통합당은 전국 253개 지역구 중 239곳을 채우는 것으로 이번 21대 총선 공천을 마무리했다.
미래한국당 이적자를 비롯해 컷오프 후 탈당자, 의원직을 포기한 안철수계 인사 등을 모두 포함해 당적을 보유했던 현역의원 124명 기준으로 53명이 교체되며 '물갈이율'은 42.7%를 기록했다.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선거 공천자 현황(전국) PDF로 보기
(https://news.imaeil.com/etc/21mr.pdf)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