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전 '우리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이 통나무집 저금통에 모은 코로나19 성금을 대구 남구청에 보내왔다. 남구청 직원은 " 남구보건소에 도착한 우편물을 개봉한 결과 아동센터 소속 유치부와 초.중. 고교생 19명이 모은 성금 20만1천250원이 들어 있었다" 며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친구들을 위해 아낀 용돈으로 성금을 보내 줘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고 말했다. 김태형 선임기자 thk@imaeil.com
26일 대전 '우리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이 통나무집 저금통에 모은 코로나19 성금을 대구 남구청에 보내왔다. 남구청 직원은 " 남구보건소에 도착한 우편물을 개봉한 결과 아동센터 소속 유치부와 초.중. 고교생 19명이 모은 성금 20만1천250원이 들어 있었다" 며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친구들을 위해 아낀 용돈으로 성금을 보내 줘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고 말했다. 김태형 선임기자 th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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