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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수성못에서 손소독제 배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성구 제공
대구 수성구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진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노향숙)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24일 수성못 관광안내소 앞에서 직접 제작한 손소독제 600개를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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