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모집…4월 13일 개강
영남풍물연구소가 올해 대구시민의 풍물단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풍물 강습회를 열고 회원을 모집한다.
영남풍물연구소는 지방 무형문화재 4호인 청도차산농악과 대구무태농악을 계승·보존하고 지역에서 전통 음악인 풍물(농악 및 사물놀이, 설장구, 모듬북, 줌바장구 등) 보급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문화예술 단체다.
강습회는 꽹과리, 장구, 사물놀이, 풍물놀이 강습으로 구성되며 각 분야는 기초, 초급, 중급반으로 나눠진다. 수업은 평일과 토요일(청소년·특별반)에 이뤄진다. 가야금 및 피리 수업도 별도로 진행하고 있으며 가족 및 동호회 단체 수업도 가능하다.
수업은 13일(월)부터 7월 12일(일)까지 3개월 과정이며 영남풍물연구소 강습실(대구 수성구 수성동)에서 진행된다. 회원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남풍물연구소 카페(cafe.daum.net/youngnamf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53-753-8568, 010-9370-0712)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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