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와 마스크, 보호복 등 기부
대구 수성경찰서(서장 정상진)는 지역 초등학생들로부터 손편지와 마스크, 보호복 등을 기증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수성구의 황금초교와 들안길초교 학생들은 '위험한 곳에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물품을 전달했다.
정상진 수성경찰서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치안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곳곳에서 빛나는 국민의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구 수성경찰서(서장 정상진)는 지역 초등학생들로부터 손편지와 마스크, 보호복 등을 기증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수성구의 황금초교와 들안길초교 학생들은 '위험한 곳에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물품을 전달했다.
정상진 수성경찰서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치안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곳곳에서 빛나는 국민의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