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고위험 집단시설인 대구 한 요양병원에서 수십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달성군 대실요양병원에서 추가로 4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앞서 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해 대실요양병원에서 10명(간호사1명, 간병인 6명, 간호조무사 2명, 미화원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고위험 집단시설인 대구 한 요양병원에서 수십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달성군 대실요양병원에서 추가로 4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앞서 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해 대실요양병원에서 10명(간호사1명, 간병인 6명, 간호조무사 2명, 미화원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