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 영덕군이 19일 대구 동구청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8월 자매결연을 맺은 두 지자체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서로를 돕고 있다. 지난해 10월 태풍 '미탁'으로 영덕군이 큰 피해를 입자 동구청은 복구 장비와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인력을 지원한 바 있다.
영덕군이 전달한 후원금은 현장 근무자를 위한 방역마스크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 영덕군이 19일 대구 동구청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8월 자매결연을 맺은 두 지자체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서로를 돕고 있다. 지난해 10월 태풍 '미탁'으로 영덕군이 큰 피해를 입자 동구청은 복구 장비와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인력을 지원한 바 있다.
영덕군이 전달한 후원금은 현장 근무자를 위한 방역마스크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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