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대구 컨택센터 절반 이상 운영 중단.

입력 2020-03-18 17:19:14 수정 2020-03-18 17:19:16

17일 대구시청 별관 '120달구벌콜센터'로 직원이 들어가고 있다. 대구시 행복민원과 관계자는 "코로나 문의 안내 등 대시민서비스을 중단할 수 없어 불가피하게 상담사 밀집도를 최소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 집단감염 발생을 우려해 통신3사 등 69개 컨택센터 중 39개 센터가 3월말까지 운영을 중단키로 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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